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5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2021 QI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분야별 발표 주제 및 팀을 보면 고객만족향상 분야는 ▲언택트시대 적합한 서비스 디자인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신생아중환자실 이상연), ▲설명간호사 제도를 활용한 간호간병통합병동의 환자경험 향상(간호간병통합병동 함예리)이다.
환자안전 분야는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의료 질 향상(적정진료팀 최나연), ▲CT조영제 혈관 외 유출사고 예방(영상의학팀 이상빈)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2021년 QI활동 역시 어김없이 훌륭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피로도가 높은 중에도 환자안전도 및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에게 무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QI 페스티벌은 발표자와 경영진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철저한 방역지침(체온측정, 손소독제사용, 띄어 앉기 등)에 맞춰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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