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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웨딩사진 깜짝 공개 "'4세 연상' ♥남편, 조우종 닮은 훈남" ('동상이몽2')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1-11-22 22:30 | 최종수정 2021-11-22 22:3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동상이몽2' 댄서 아이키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아이키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아이키는 23세에 만난 남편과 이듬해 결혼했으며 25세에 출산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남편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궁금증을 보였다.

아이키는 "외향적이며 외모는 조우종 아나운서를 닮았다. 훈남형이다"라고 말했다. 또 요리뿐만이 아니라 청소, 육아 등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이키는 "아이 등하교도 남편이 신경 쓰고 있다. 코로나 전에 해외 공연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육아휴직이나 연차를 내 아이를 전담해서 봐줬다"라고 말했다. 또 "장기간으로 멀리 갈 때마다 아이가 아팠다. 최근에도 아파서 아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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