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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1월 A매치를 통해 세계 빅스타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나라가 속출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빅스타들이 고개를 떨궜다. 소속 국가가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면서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없게 된 것이다.
2위는 슬로베니아 골키퍼 오블락(AT마드리드)이다. 슬로베니아도 조 4위로 카타르월드컵 진출이 좌절됐다. 3위는 슬로바키아 수비수 스크리니아르(인터밀란)다. 슬로바키아도 조 3위로 유럽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4위 케시에(AC밀란), 5위 자하(크리스탈팰리스), 8위 페페(아스널), 10위 알러(아약스)는 모두 코트디부아르 A대표 선수들이다.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이 선수들은 모두 카타르월드컵에 못 나온다.
6위는 탑소바(레버쿠젠)로 부르키나파소 센터백이다. 부르키나파소는 아프리카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7위는 노르웨이 대표 외데고르(아스널)이다. 9위는 나비 케이타(리버풀)다. 케이타는 기니 국가대표인데 아프리카 예선서 탈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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