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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디티알오토모티브와 2021 광고 프로모션 협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양사는 21시즌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각종 프로모션을 통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부산, 경남 대표기업이다. 대표 상품인 'X-PRO 배터리'는 해외 판매 비중이 95%이며, 특히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의 판매가 전체 수출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이나 품질 면에서 인정 받은 제품. 품질과 가격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국내시장에서도 점유율이 매년 상승 중이다.
김원종 대표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롯데자이언츠 팀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배터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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