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승범 득녀…"슬로바키아인 예비 신부 닮아 미모 남달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06-22 11:4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승범이 득녀했다.

SBS funE는 22일 류승범 최측근의 말을 빌려 예비 신부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류승범의 예비 신부는 류승범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 딸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지만, 엄마를 닮아 미모가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류승범은 최근 10세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예비 신부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류승범의 예비 신부는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두 사람은 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류승범은 예비 신부에 대해 "나의 잠재력을 깨워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는 류승범과 예비 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출산을 먼저 하게 됐지만 조만간 가족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달 황정민, 박정민 등이 소속된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SNS 계정을 개설해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