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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3일(토)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 오마이걸 1호 독립 멤버 효정의 아늑한 자취공간이 공개된다.
이날 효정은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누구의 도움도 없이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부동산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았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효정은 오마이걸 막내 멤버 아린과 함께 첫 자취방을 채울 아이템들을 구매하기 위해 '따릉이' 자전거를 타고 생활용품점으로 향한다.
오마이걸의 '캔디 리더'로 불리는 효정과 '상큼 막내' 아린답게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비글미 폭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생활용품점에 도착한 효정은 품목별로 가격과 효율성까지 꼼꼼히 따지며 알뜰살뜰한 면모까지 선보였다는 후문.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각종 차 종류부터 정비 기술까지 마스터한 '자동차 덕후' 배우 현우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새내기 자취생이 된 오마이걸 효정의 독립 첫날 OFF 일상은 오는 6월 13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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