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과 '식빵 언니' 김연경의 피 터지는 피구 대결이 펼쳐진다.
이어서 펼쳐진 배구 대결에서는 멤버들 역시 국가대표 못지않은 승부욕을 자랑했다. 예능감을 싹 뺀 '진짜' 배구 대결에 김연경은 물론, 선수들까지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기 시작했는데. 대결이 점점 과열되면서 김연경은 '식빵 주의보'를 발령, 주장다운 리더십을 펼치며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날 배구 경기에서는 멤버들은 물론이고 선수들까지 경기에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연경은 국내 복귀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 복귀설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 진행된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에서 "국내 복귀에 대한 생각이 있냐"라는 신성록의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 처음 듣는 김연경의 속마음에 멤버들 모두 깜짝 놀라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연경은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그 이야기는 7일(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