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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의 연애운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예고편에서는 신년 운세를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역술가는 김종국에게 "여자가 동시에 2명 들어온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종국은 지난해 미국 LA 교포 여자친구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은 "진짜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정형돈은 "빅토리아를 만난다"고 폭로해 결혼설까지 나왔다.
이런 가운데 동시에 두 명의 연애운이 들어온다는 신년 운세까지 공개되며 또 한번 김종국의 핑크빛 무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