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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SNS에 마약으로 연상되는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이 마약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리는 것 자체가 경솔하다고 지적했다. 큰 영향력을 끼치는 연예인인 만큼 더욱 조심했어야 한다는 것. 지드래곤은 지난 2014년에도 인스타그램에 마약을 연상시키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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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빅뱅은 오는 4월 예정됐던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10일(현지시간) '코첼라' 측은 코로나19 여파 탓에 행사를 10월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빅뱅의 컴백 무대도 미뤄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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