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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미주가 송건희 옆자리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승헌쓰가 이미주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 이미주는 승헌쓰와 바꾼 자리 옆자리에 송건희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환하게 웃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이미주를 향해 "교묘하게 건희 옆으로 간거 아니냐"며 웃었다. 그러자 이미주는 "승헌쓰가 살짝 밀더라"면서 승헌쓰를 향해 "고맙다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며 승헌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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