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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마스터 최고점 100점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TOP7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이 '영예의 眞'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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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도 영탁은 1라운드에서 작곡팀 플레이사운드의 '찐이야'를 완벽 열창, 마스터군단 점수 최고점 100점을 맞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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