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 쌍둥이 자녀 육아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현실 조언이 공개된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반 배정 시 같은 반으로 할지 아니면 다른 반으로 배정할지에 대한 선택 기회를 부모에게 주는데, 윤일상 부부의 경우 선율이와 시율이를 같은 반으로 신청했다. 이를 두고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전문가들의 팽팽한 의견이 오간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심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선율이와 시율이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최초의 라이벌인 쌍둥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비교와 경쟁의 환경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보니, 예민한 성향을 타고 태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 기쁨은 두 배, 사랑은 절반으로 나눠야 하는 선율이와 시율이를 위한 전문가들의 특급 솔루션이 무엇일지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자극한다.
MBC '공부가 머니?'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