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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UL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특별한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올 한해 드라마 '열혈사제', '미스터 기간제' 영화 '나랏말싸미' 등으로 바쁘게 지낸 금새록은 곧 tvN 드라마 스테이지 '모두 그곳에 있다'에서 만날 수 있다. "더 건강하고 단단하게 저만의 색으로 찾아뵙겠다"는 소망도 함께 전했다. 드라마 '바람이 분다', 영화 '양자물리학', '얼굴없는 보스' 등을 선뵌 김영재는 오는 1월 개봉하는 영화 '미스터 주'에서도 만날 수 있다. 그에 걸맞게 "다가오는 설 연휴에는 '미스터 주'와 함께!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사랑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던 최리는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의 촬영을 마치고 새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모두 마음 따뜻하고 건강한 한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웹드라마 '입천장 까지도록 와그작'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나철은 내년에도 영화 '싱크홀'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이름을 알릴 예정.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으로 만나 뵙겠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2020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화 '블랙머니'에 출연한 강도연은 "2020년 바라고 꿈꾸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새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다재다능한 차세대 배우 김시환은 "많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 그리고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즐겁고 행복한 신년 인사를 전한 UL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2020년에도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배우들의 보다 다양한 새해 인사 모습은 UL엔터테인먼트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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