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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병마와 싸워 이긴 배우 김우빈(30)이 드디어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인다. 2년6개월만이다. 무대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무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2년 반 동안 김우빈은 간단히 근황을 전하며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음을 알렸고 그 때마다 팬과 동료는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다행히 병은 호전됐고 올해초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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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우빈이 모습을 보일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오후 8시4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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