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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스' 서정희·서동주·지주연·장진희가 '프로 도전러' 다운 열정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힘의 원천이 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1997년 처음으로 책을 집필한 서정희는 현재 7권의 도서를 발간했다고. 서정희는 "예전에는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로 책을 썼다면 혼자 지금은 즐겁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쓴다. 이제는 혼자 경제적인 것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엄마의 재능을 물려 받아서인지 서동주 역시 어마어마한 능력을 자랑했다. 서동주는 "피아노를 했을 당시 모든 콩쿨에서 1위를 했다. 유학가면서 미술을 전공했는데 수학을 좋아해 수학 수업을 많이 들었다. 웨슬리와 MIT와 자매학교라 수업을 들을 수 있더라. 그래서 MIT로 편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케팅, 법을 공부해 현재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서동주는 "한 우물을 잘 못 판다. 그게 제 단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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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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