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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스' 서정희가 자신을 둘러싼 '전신성형설'에 대해 밝혔다.
서동주는 자신을 둘러싼 오해를 풀고 싶다며 '전신성형설'을 언급했다. 완벽한 몸매 탓 전신성형을 했다는 오해가 뒤따른 것. 서동주는 "고등학교 때 쌍커풀 수술을 했다. 그런데 집은 게 풀려서 엄마한테 한 번만 더 해달라 했다. 이번엔 째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결국 해줬는데 너무 예쁘더라. 더 하고 싶더라. 다음엔 턱을 하고 싶어졌다. 수슬 끝나고 턱을 봤는데 턱이 너무 커져서 결국 뺐다"며 성형수술은 쌍커풀만 했음을 고백했다.
전신성형설까지 부른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서동주는 "바빠서 헬스장은 못 가서 집에서 한다. 회사 화장실에서도 스쿼트를 한다. 17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이렇게 노력했는데 전신성형을 했다고 하냐"며 안타까워했고, 서동주는 "아니다. 오히려 기분 좋기도 하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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