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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완전체를 이룬 '와이키키' 청춘 6인방이 빈틈없는 웃음으로 시간 '순삭' 마법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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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의 첫사랑 윤서준(변우석 분)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낀 '차차남매'. 유리가 도움을 주기 위해 나섰지만, 그녀의 열정 넘치는 '쉴드'가 거듭될수록 우식은 수연 앞에 망신살만 뻗쳤다. 서준과의 비주얼 대결에서는 18대 1이라는 굴욕적인 결과를 남겼고, 서준의 마술 개인기에 대적할 '코피리' 연주가 통하지 않자 유리는 '염소남' 우식의 가슴을 깜짝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능청스러운 연기로 무장한 '히든카드' 김예원의 등장으로 완전체를 이룬 청춘 6인방의 코믹 시너지는 완벽했다.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입성과 동시에 스케일이 다른 사건 사고를 몰고 온 유리의 강렬한 존재감이 더욱 파란만장해질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수연의 첫사랑 역시 우식이였다는 사실도 밝혀지며 이들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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