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Mnet 측은 "박봄이 오는 14일 '엠카' 무대에 오른다. 13일 발매되는 솔로곡 '봄(Spring)'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동갑내기 절친 산다라박과 박봄의 무대 위 재회는 볼수 없게 됐다. 가요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산다라박은 박봄의 신곡 피처링에는 참여했지만, 컴백 무대에는 오르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
신곡 '봄'에도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맡아 팬들을 기쁘게 했다. 다만 투애니원 팬들은 4년 만에 한 무대에 선 박봄과 산다라박의 모습을 꿈꿨지만, 이번 기회에는 이룰 수 없게 됐다.
다음주 '엠카'는 박봄에겐 투애니원 완전체로 올랐던 지난 2015년말 '마마(MAMA)' 이후 4년만의 음악방송 무대다. 박봄의 신곡 '봄'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 산다라박이 피처링을 맡았다. 2017년 1월 발표된 투애니원 굿바이 싱글 '안녕'을 제외하면 2014년 2월 '컴백홈' 이후 5년여만의 첫 노래다.
박봄의 컴백 싱글 '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발표될 예정이다.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