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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2019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앨범 발매의 관심에 힘입어 김현중은 9일과 10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NEW WAY'로 팬들과 만났다.
서울 콘서트 당시, 김현중은 팬들에게 신곡을 들려주거나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것은 물론 앙코르 요청에도 응하며 무사히 콘서트를 끝냈다.
김현중은 '1페이지의 사랑' 시놉시스를 읽고 가창과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순애와 첫사랑의 설렘, 운명의 사람을 만났던 마음을 가사에 담아 표현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꼭 공감해줬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아티스트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현중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개최, 또 한 번 팬들과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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