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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33·정윤호)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따뜻한 기부에 나섰다.
앞서 2014년 유노윤호의 기아대책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스타의 기념일마다 팬들은 국내 및 해외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펼쳐왔다. 2017년에는 유노윤호의 전역 기념으로 부산과 서울에 미니도서관을 만들었고, 2018년 생일에도 국내 아동들을 위해 미니도서관을 지었다.
스타의 선행이 팬들의 온정으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의 확대는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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