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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연지가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OST 가창 라인업 마지막 주자로 합류한다.
특히 김연지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성숙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통해 사랑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져 듣는 이의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또한 이번 OST는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해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과 완벽하게 싱크되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줄 예정이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로 매주 금,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제 3의 매력'의 일곱 번째 OST '계절을 담아'는 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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