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역대 흥행 2위라는 신화를 달성하며 지난 겨울 극장가를 강타했던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다음 이야기 '신과함께-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이자 한국형 판타지 영화의 저변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으며 충무로에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전세계에서 각종 신기록을 경신한 '신과함께'. 특히, '신과함께-죄와 벌'은 대만에서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에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하였고, 더불어 북미,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요 국가들에서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며, 국제적인 신드롬을 이끌어 내었다. '신과함께-인과 연' 역시 전세계100개국이 국내와 동시 또는 8월 내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신과함께'가 2017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흥행神의 귀환을 알리고 있는2018년 최고의 기대작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