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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규리가 '어바웃타임'에 특별출연한다.
2016년 SBS '우리 갑순이' 이후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만큼 김규리가 어떻게 극의 풍성함을 더해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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