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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나들이,가평펜션을 찾는다면? '어린왕자의 나무별'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5-14 10:07



좋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장거리가 아닌 근교 나들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거리 여행에 비해 부담이 적고 잘 고른다면 자연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평이 서울 근교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다.서울에서 멀지 않고 교통편이 다양하기 때문이다.또한 볼거리와 쉴거리들이 많아 잠깐의 시간투자로 최고의 만족을 누릴 수 있는 장소다.

가평에서 가볼만한 곳은 우선 자라섬이 있다. 자라섬은 북한강에 있는 하나의 섬이다.생긴 모양이 마치 자라의 모양을 하고 있고 비가 오면 물이 불어 섬이 약간 잠기었다가 나타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여만 평의 크기로 큰 미루나무들과 버들가지 등 자연 수목원이 있다.강가 수변도로가 특히 유명하다.

또한 남이섬은 가평에서 가볼만한 대표적인 여행지다. 1944년 청평댐을 만들 때 북한강 강물이 차서 생긴 내륙의 섬이다.겨울나그네, 겨울연가 등 촬영지 및 강변가요제 개최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섬이다.

쁘띠프랑스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여행지다.가평에 위치한 프랑스 마을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가족 관광지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 편하다.

가평레일바이크, 제이드가든 등 이처럼 가평은 다양한 여행 코스를 짤 수 있을만큼 관광지가 많다.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1박 이상의 여행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문제는 숙소다.가족이나 연인,친구 단위로 간다면 가평펜션을 잡는 것이 좋다.

특히 가평은 수영장펜션이나 워터파크펜션이 있어 물놀이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가평수영장펜션 어린왕자의 나무별이 가평펜션으로 추천받는이유다.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은 펜션 내에 풀장을 비롯해 워터파크 시설이 완비돼 있다. 18일까지는 파도풀장, 유수풀장,체온유지탕 3곳을 온수로 가동한다. 날씨가 다소 쌀쌀하더라도 감기걱정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는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의 부대시설 별비치워터파크가 전체 개장할 예정이다. 스피트 슬라이드, 바디웨이브 슬라이드, 2인승 튜브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등 총 7종의 시설이 구비돼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에게 최고의 조건이다.

투숙객에게는 2일간 개장시간부터 폐장시간까지 자유롭게 입출입할 수 있다.또한 캐비닛,탈의실,샤워실도 준비해 두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은 이런 시설 덕분에 매년 찾아오는 단골이 많다.이는 항상 피드백을 중요하게 여기는 펜션의 경영철학 때문이다.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은 "재미와 즐거움,낭만을 찾는 분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평과 저희 펜션을 찾아주는 분들이 행복하게 여행을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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