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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마더' 이보영이 허율을 되찾았고, 손석구는 자살했다. 하지만 이보영은 유괴범으로 몰렸다.
수진은 지친 혜나를 업은 채 산속에 있는 절로 향했다. 현진은 "친엄마가 아이를 납치해 유괴범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특종 기사를 올렸다. 자영은 경찰 수사에서 "우리 오빠 어떻게 됐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형사는 "아이는 어떻게 됐는지 안 궁금하냐"며 빈정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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