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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8년 가요계의 기대주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함께 호소력 있는 보이스, 성숙한 표현력을 겸비한 완성형 신인으로 올해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공개된 민서의 데뷔 앨범명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는 청춘의 일기장이란 뜻으로, 20대 청춘을 대변하는 민서가 4편의 일기(노래)를 통해 청춘의 공감대를 써내려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래의 청춘이 느끼는 다양한 고민과 감정을 각기 다른 색깔로 풀어낸 4편의 일기는 오는 3월 6일 '멋진 꿈(The Grand Dreams)'을 시작으로 하나씩 펼쳐질 예정이다.
첫 번째 일기 '멋진 꿈'은 민서의 설레고 풋풋한 꿈을 담은 노래로, 민서의 맑고 순수한 음색과 싱그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기존 발라드에서 보여준 슬픈 목소리와 감성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민서의 다채로운 이미지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민서의 데뷔 프로젝트 소식은 미스틱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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