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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달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154명·30%)이 선정됐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의 강다니엘(138명·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뷔(54명·10%), 공유(96명·8%), 이승기(42명·8%)가 3~5위를 차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