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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강다니엘 측 "촬영중 부상? 사실무근…예방차 병원行"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2-08 16:32 | 최종수정 2018-02-08 16:4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강다니엘 측이 '촬영 중 부상설'에 "한 마디로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YMC 관계자는 8일 스포츠조선에 "강다니엘이 남양주의 한 정형외과에 예방 치료차 방문했다"며 "강다니엘은 어릴 때부터 꾸준한 춤 연습 때문에 무릎이 안 좋은 상태다. 예방 치료를 위해 병원을 다녀왔을 뿐,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온라인에는 강다니엘이 병원 대기자로 이름이 올라간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팬들은 "촬영 중 부상당한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던 상황.

이 관계자는 "병원에 있던 한 여성이 유명한 아이돌이라는 생각에 사진을 찍어 공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강다니엘의 몸상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한 워너원은 최근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지었다. 상반기 컴백과 동시에 11명 완전체가 예능에 출격한다. 이 밖에도 워너원은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최근 완전체로 '너목보'에 출연한 데 이어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정 짓고 팬들과 만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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