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라디오로맨스' 윤두준이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불면의 밤을 보냈다.
이에 남주하는 "넌 걸어다니는 것도 숨쉬는 것도 돈"이라며 "나한테 피해오지 않게 하라"고 몰아붙였다.
지수호는 좀처럼 잠들지 못했다. 그는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남주하에게 "생일선물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지만, 남주하는 "생일이라서 말해주는데, 넌 내 아들이 아니다. 그러니까 자라는거 숨쉬는 거 나한테 피해오지 않게 잘해야돼"라고 속삭여 그에게 상처를 줬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