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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밤' 이주노가 성추행 혐의 2심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이주노는 "추행 판결에 대해서는 (사회봉사, 성폭력치료강의) 이수, 신상정보 등록 같은 것은 실형에 준한다. 억울하다"며 판결 결과에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10년의 신상정보등록에 대해 변호사는 "차량정보, 주소, 자신의 모습 등을 주기적으로 보호관찰소에 신고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이주노 측은 "추행을 한 적이 없으니 억울할 수밖에 없다. 이미 항소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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