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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현승 '아직 희망이 있어'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22:28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KIA와 두산의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네번째 투수 이현승이 9회초 2사 1루에서 이범호를 땅볼처리 하며 이닝을 마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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