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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파니 “코 성형만 5번, 남편도 수술…대만족”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8-09 11:39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성형 수술한 사실을 거침없이 털어놨다.

지난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솔로오열 특집! 이 커플 실화임?' 특집으로 미나-류필립 커플, 이파니-서성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MC 박나래의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의 성형한 코가 마음에 쏙 든다고 했다"는 말에 "내가 복 코인데 코를 5번 했다. 뾰족한 코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난 그 코가 안 된다더라. 신랑을 봤는데 코가 너무 예쁘더라. 예쁘다고 말했더니 자기도 한 두 번 했다고 하더라. 너무 잘 서지 않았냐"고 답하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서성민은 "이파니 고친 부위 중에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와이프 입술을 좋아하는데 김이 하나 있다"며 입술 밑에 있는 점을 언급했다. 이어 이파니는 "여기 깨무는 재미로 산다"며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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