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적당한 제안은 아직 없다."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페리시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로멜로 루카쿠, 빅토르 린델로프 영입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다. 유럽 언론들은 맨유가 페리시치 영입을 위해 4400만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터밀란도 페리시치를 보내려고 하고 있다. 페리시치의 대체자도 준비한 상황이다. 페리시치가 이적한다면 라치오의 스타인 케이타 볼드를 데려오려 하고 있다. 다만 아직도 페리시치가 팀을 떠나지 않고 있어 인터밀란의 계획도 '올스톱'인 상황이다.
현재 맨유는 페리시치와 네마냐 마티치(첼시), 에릭 다이어(토트넘) 영입을 위한 협상 준비에 돌입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사장이 협상 준비를 위해 미국에서 열릴 맨유와 맨시티의 경기에 오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