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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유재석, '쿵쿵따' 리듬에 大흥분…김용만 '버럭'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6-29 23:2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쿵쿵따' 리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전설의 조동아리-공포의 쿵쿵따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오랜만에 외치는 '쿵쿵따' 리듬에 물 만난 듯 "한 번 더"를 외쳤다. 본격 게임이 시작되기도 전에 '쿵쿵따' 리듬에 흥분한 유재석의 모습에 다른 조동아리 멤버들은 금세 지쳤다.

그러나 유재석은 계속 "한 번 더"를 외쳤고, 결국 김용만은 "그만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네 번은 기본이다"라고 맞받아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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