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이가 '스마트폰 쟁취 2인조'를 결성한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스마트폰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는 데 푹 빠진 쌍둥이를 위한 특단 조치로 아빠 이휘재가 휴대전화를 없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그리워진 쌍둥이는 "아빠 사세요"라고 외치며 '2인조 시위대'를 결성하는가 하면, 모든 물건을 휴대전화화 해 "여보세요"라고 통화하는 시늉을 하며 간절함을 드러냈다고. 이같이 스마트폰을 되찾으려는 서언-서준이와 결정을 번복할 마음이 없는 아빠 이휘재의 팽팽한 대립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언-서준이는 스마트폰을 되찾을 수 있을까? 서언-서준이의 귀여운 스마트폰 쟁취 투쟁은 '슈돌' 18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86회는 6월 1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