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UV와 신동이 '깜짝' 축가 이벤트를 알렸다.
5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M스테이션 10번째 신곡 '메리맨(Marry Man)'을 발표한 유세윤, 뮤지 UV와 신동이 출연했다. 월요일 코너에 매주 출연중인 뮤지와 개그맨 문세윤과 함께 유세윤, 신동이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UV와 신동은 스튜디오에 뮤직비디오 속 스타일 그대로 출연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신나는 축가 콘셉트"라는 유세윤은 "하지만 실제로 축가를 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6월 9일에 스케줄이 맞다. 오늘 사연을 받아 축가를 불러드리는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어디든 상관없다. 거제도, 제주도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유세윤은 "구구절절한 사연이 필요하다. 당첨자를 밝히지 않고 깜짝으로 찾아가겠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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