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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일본 영화 '솔로몬의 위증'이 한국에서 드라마로 제작된다.
모두가 들뜬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중학생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 학생의 죽음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의혹과 진실공방을 통해 현대사회의 어둠과 병폐, 예민한 10대들이 심리를 담아낸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JTBC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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