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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5.1 지진
이어 "이렇게 작은 지진이 많을수록 큰 지진 발생 확률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지진이 많이 빈번한 것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가 일본열도로 끌려가면서 많은 운력 일시에 쌓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한반도 지진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태안 5.1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태안 5.1 지진, 갑자기 흔들려서 놀랬어", "
태안 5.1 지진, 한반도 안정권은 아니구나", "
태안 5.1 지진, 우리나라도 지진 위험국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전 4시 48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해 태안 지역은 물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진동을 감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