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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화제다.
SBS 관계자는 "'쓰리데이즈' 인물관계도가 공개된 덕분에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SBS가 수목극 강자 자리를 지켜왔는데 이 드라마로 그 분위기를 이어갈 것을 확신한다. 본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쓰리데이즈'는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원의 활약을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싸인'과 '유령'을 연이어 히트시킨 김은희 작가와 명품 사극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 했으며, 박유천 손현주 박하선 윤제문 소이현 장현성 최원영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26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