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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갤럭시노트3용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4-02-04 10:16


'아이루' 브랜드로 유명한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irooshop.co.kr)은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다이어리형
갤럭시노트3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모델명:LPE5N3)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노트3용 '아이루'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특허를 받은 사생활 보호필름과 고급가죽케이스가 결합돼 정보보호는 물론 갤럭시노트3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상품이다.

특히 특허를 받은 블라인드기술이 적용된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노트3의 화면을 볼 수 있어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90%의 투과율도 제공해 갤럭시노트3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해 편리하며 갤럭시노트3와 밀착력이 우수한 고품질의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터치감이 매우 우수하고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해 문자, 카톡,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케이스다. 아울러 우수한 그립감과 사용자들이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모드를 제공해 편리성을 더했다. 커버는 플립 자석형식을 제공한다.

아이루 갤럭시노트3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블랙, 레드, 핑크, 오렌지, 퍼플, 브라운 등 총 6가지 색상을 지원하며 소비자가는 3만9000원이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아이루 갤럭시노트3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면서도 사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스탠드모드, 우수한 그립감, 심플하면서도 슬림함을 기본으로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톡톡 튀는 다양한 색상을 제공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된 갤럭시노트3용 프라이버시가드 가죽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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