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컨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가 배우 이인혜를 모델로 한 '뇌새김'의 첫 공중파 CF를 온에어했다.
뇌새김은 단어의 의미를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을 통해 문맥, 상황, 의미를 바로 연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컨텐츠로 언어정보를 처리하는 좌뇌와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우뇌를 동시에 자극해 단어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CF속에 뇌새김의 컨텐츠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뇌새김의 원리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Overtake라는 단어를 보여주고 캐릭터가 도둑을 쫓아가 따라잡는 그림을 통해 '따라잡다'라는 단어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연상할 수 있게 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위버스마인드는 2009년에 설립된 교육컨텐츠 전문기업으로, '자발적이고 즐거운 몰입'이라는 모토 아래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상호 연관성을 극대화한 학습 콘텐츠를 개발해오고 있다. 특히 2009년 처음 선보인 '뇌새김 워드스케치'는 이인혜를 모델로 기용한 후 '이인혜 어학기'라는 애칭을 얻으며 대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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