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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이사 김상헌)와 ㈜스타일쉐어 (대표이사 윤자영)가 2일 패션 콘텐츠 분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신규 비즈니스 모델 공동 개발 등을 위한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는 "협력을 통해 패션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의류 업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업무협약이 인터넷 선도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간의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제휴로써, 앞으로 인터넷 생태계 내 건강한 상생 발전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