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세화피앤씨, 특허받은 사생활보호필름 채택한 갤럭시S4용 가죽케이스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08-07 09:59 | 최종수정 2013-08-07 09:59


국내 1위 특수필름 제조전문기업인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 www.shehwa.co.kr)는
갤럭시S4용 'DF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S4용 'DF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는 특허를 받은 사생활 보호필름과 고급가죽케이스가 결합돼 개인정보보호와 갤럭시S4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해줘 정보보호와 갤럭시S4 휴대폰을 보호해 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상품이다.

특허를 받은 블라인드기술이 적용된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정면 좌우 30도 각도(총 60도) 안에서만 갤럭시S4의 화면을 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옆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90%의 투과율도 제공해 갤럭시S4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덮개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해 편리하다. 밀착력이 우수한 세화피앤씨의 고품질 사생활 보호필름이 장착돼 터치감이 우수하고 덮개를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해 문자, 카톡,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케이스다.

심플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최고급 인조가죽을 특수 알루미늄 케이스에 덧대 우수한 내구성 및 그립감을 제공하며 톡톡튀는 7종류의 컬러플한 색상이 제공된다.

또한 지문방지 및 향균기능도 제공돼 액정이 오염되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색, 주황색, 노랑색, 연두색, 보라색, 하늘색, 흑색 등 총 7가지 색상을 지원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제품 가격은 3만원대이다. 'DF 프라이버시 케이스'는 갤럭시S4용 이외에도 갤럭시노트2용, 아이폰5용, 갤럭시S3용이 출시돼 시판중이다.

세화피앤씨의 구자범 대표는 "특수 필름 제조분야에서 국내 1위업체인 세화피앤씨의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은 갤럭시S4 보호는 물론 개인정보도 보호 할 수 있는 신개념의 케이스다"면서 "국내에서 제작되어 품질력이 우수하고, 사용자중심으로 설계되어 갤럭시S4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세화피앤씨의
갤럭시S4용 'DF 프라이버시' 가죽케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