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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카드 겸용의 ‘베니건스 신한 카드’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8-23 17:53 | 최종수정 2011-08-23 17:53


베니건스(㈜바른손)와 신한카드가 제휴해 '베니건스 신한카드'를 23일 출시했다.

'베니건스 신한카드'는 베니건스 멤버십 카드의 기능을 겸용한 신용카드로서 하나의 카드로 두 가지 서비스를 동시에 받아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전국의 베니건스와 베니건스 더 키친 매장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베니건스에서 제공하는 플래티넘회원 수준의 가장 큰 할인 폭으로 베니건스 신한카드라면, 어디서든 가장 높은 수준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대 오일뱅크 주유 시 리터당 4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의 테마파크 서비스 이용 시 자유이용권 50%할인 등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 등도 누릴 수 있어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번 베니건스 신한 카드에 탑재된 멤버십프로그램의 주요 혜택으로는 기본 8만원 상당부터 최대 24만원 상당까지 받아 볼 수 있는 등급별 보너스 쿠폰과 이용 금액의 3%를 자동 적립과 3천포인트 이상 적립시 전국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이 있다.

게다가 VIP회원일 경우 추가 5%할인이 가능하여 최대 35%, 플래티넘 회원일 경우는 추가 10%까지 할인이 가능해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최근 베니건스는 모든 신한카드를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20% 포인트를 차감할인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카드사와의 업무공조를 더욱 강화해 베니건스 전용 신용카드를 만들게 됐다.

베니건스 마케팅팀 고경일 팀장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 기능까지 탑재한 새로운 베니건스 전용 신용 카드를 만들었다"며 "할인은 물론 포인트까지 함께 적립돼 편의성이 높은 카드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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