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권 TV아즈카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한국 가수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3만 2851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슈퍼주니어는 8517표를 얻어 25.67%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근소한 차이로 동방신기(8365표, 25.21%)가 차지했고 샤이니, 소녀시대, SS501, 빅뱅, 원더걸스, 투애니원, 비스트, 유키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2PM,미쓰에이, 보아가 그 뒤를 이었다.
슈퍼주니어는 현재 중국어권 유닛그룹인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중이며 6월 8일 일본에 싱글 '미인'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