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옥소리] 동양화재 모델 1년 계약

기사입력 2000년 01월 10일 12시 57분


박철－옥소리 부부가 동양화재 모델로 나선다.

구랍 28일 동양화재(대표이사 사장 정건섭)와 1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철－옥소리 부부는 9일 경기도 분당의 CF 촬영장에 다정하게 나타났다.

광고콘티는 이들의 부부애와 박철의 애드리브를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으로 이달 중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인을 처음으로 전속모델로 발탁한 동양화재는 박철－옥소리 부부가 `가족 친화적' 이미지에 가장 가깝다는 판단을 했다는 후문.

박철－옥소리 부부는 이번 계약으로 연간 3편의 TV광고에 출연하며, 동양화재가 주최하는 각종 이벤트 및 고객사은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이유현 기자 hipo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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