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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반그룹 며느리'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그동안 김 전 아나운서는 개인 계정을 통해 '호반 사랑 나눔이 전쟁기념관 봉사활동', '비치 플로깅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사회공헌활동 참여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김 전 아나운서의 소속이 '호반그룹' 상무로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11월에는 SBS를 퇴사하고 12월에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기획 총괄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022년 2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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