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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뉴진스와 에이티즈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로 꼽혔다.
버라이어티는 "뉴진스는 데뷔 이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37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43억회가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며 "2025년에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보이그룹 에이티즈는 큰 성장을 이룩할 준비가 된 '업 넥스트'(Up Next) 아티스트로 꼽혔다.
버라이어티는 에이티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출연한 사실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점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미국 드라마 시리즈 '주재원'(Expats)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유지영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cjs@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