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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서울 팬미팅의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YG 측은 시야제한석과 일부 지정석 오픈을 결정했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 해당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홈페이지, 위버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베이비몬스터의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한 번 더 마련된 셈이라 주목된다. 현재 이들은 7개 도시, 1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를 순항 중인 상황. 서울 공연이 이번 투어의 피날레인 데다 팬들과 보다 친근하게 교감할 수 있는 코너들도 준비돼 티켓팅 열기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