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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윤진이 외국 배우에게 대시를 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김윤진은 2004년 '로스트'를 시작으로 2013년 '미스트리스', 2023년 '엑스오, 키티' 등에 출연하며 월드 클래스 배우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그는 "월드스타는 아니다. (미국에서) 조금 일찍 시작해서 감사하게도 최초라는 단어는 써주셨지만 전세계적인 스타가 되려면 블랙핑크나 방탄소년단 정도는 돼야 한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또 "나도 아직 오디션을 보는 입장이다. 오디션에서 수없이 떨어졌고 오디션에 못 가면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보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